괴산 사담계곡,여름에 가볼만한 계곡에서 당일치기

올해도 삼복더위속에  코로나 19 로 인해 애로사항이 많은 여름이네요.

가끔은 집 밖으로 나가서 드라이브나 잠시 머물다 오면

기분전환도 되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죠.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저는 여름이면 자주 찾는곳이

오늘 소개드리는 충북 괴산 사담계곡 인데요.

여기는 잘 알려지지 않고 취사가 안되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찾는 발길이  없어 독무대로 쉬다 왔습니다.

 

해마다 주중에 들르는 곳인데 산속에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고,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쉬다 올수 있는 장소입니다.

 

계곡과 기슭, 숲속에는 다양한 야생초가 많아서 

식물들 공부하는 재미도 솔솔했습니다.

혹시 다녀오시려고 계획하신다면 도시락과 간식, 모기기피체 는 챙기시는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숲이 있다 보니 산모기들이 있어요.

 

한가지 불편함이 있다면~

요기 사담계곡은 차 교행하기가 불편해요.

주중엔 차량이 많지 않아서 어지간하면 수월하게 다닐수가 있어요.

 

교행하는 불편함이 부담되시면

사담계곡 초입에 주차해놓고 걸어서 가시다보면 계곡이 이어져있으니

주차장과 가까운곳에서 물놀이를 즐기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위 사진은 오늘 소개드리는 장소 가기전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

제가 즐겨가는 장소인데요.

 

초입에서 들어가다 보면 1차 포장도로가 끊기는 지점이예요.

제겐 1순위 장소입니다.

 

표시한 빨간점선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위사진은 오늘 소개드리는 장소입니다.

요 장소도 발담그고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요장소는 성현농장을 지나 포장도로가 끝나고 조금 더 들어가시면

아래의 사진처럼 표지판이 보이는데요

근처 넉넉한 자리에 주차를 했습니다.

 

승용차는 비포장 도로에서 움폭 들어간 차바퀴자국 길을 

주의하시면서 운전하셔야 될것같습니다.

 

표지판 아래가 목적지 (계곡)

 

위 사진은 사담계곡 들어가는 초입인데요

숲길 구석구석 자세한 주소는 없으니 괴산 성현농장 을 찍고 가시면

길 찾기가 수월합니다.

 

차 교행하기가 부담되시면 초입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계곡이 이어지니 가까운 곳에서 더위을 식히며

물놀이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드싶습니다.

 

 

코로나 걱정없이 잘 알려지지 않은 계곡에서 당일치기 

물놀이로 건강한 여름을 즐기기 

 

동영상으로 잠시 구경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