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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트레킹,산책

충남가볼만한곳,충남부소산성,충남 트레킹 산책추천

by 마미여니_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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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7일 

충청남도  부여 "부소산성" 트레킹

 

대한민국 사적5호

백제의 도성이었으며,백제 성왕때

축조된것으로 추정된다.

테뫼식과 포곡식이 혼합된 산성이며

동,서,남문터가 남아있다.

 

성안에는 고란사,낙화암,궁녀사,

유물이 남아있다.

부소산성은 주위의 보조산성인 청산성,

청마산과 함께 도성을 방어하는 구실을 했으며,

평시에는 왕과 귀족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비원으로 활용했을 것으로

보인다고도 한다.

      (출처:다음백과) 

 

참고:처음 가시는분이라면 매표소에서

안내도를 받아 코스별로 이동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같습니다.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었다.

주차창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식당 "부소산칼국수" 

배가 고파  둘러볼여지도 없이 

보이는식당으로  간단하게

요기나 하려고 들어가보니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참  착하다.

산채비빔밥과 해물파전을 시키고

파전과 찰떡궁합 막걸리를 추가해

맛있게 먹었다.

 

 

 

매표소입구에  담쟁이 넝쿨이 예술이다.

벌써부터  알록달록 울긋불긋 

단풍색깔에 설레어진다.

 

삼충사방면으로 가는길 

우~와!!

이제 불나방 시작이다.

장소불문하고 가을단풍은 다 이쁘지만,

부소산성은 트레킹,산책코스로서도

즐길수있어서

울랑이랑 함께여서 더 이쁜가보다. 

가족들이  많이들 오신것같다.

나도 좋지만  즐거워하는 모든

방문객들도 보기 좋았다.

 

단풍나무 터널이야!

뭐  이리 영화속에나 나오는 이렇게나

이쁜 장소가 있다니 멋지다

그저 감탄사만 연실 나온다.

 

삼충사입구
궁녀사 옆길
낙우송
낙우송주변 뿌리에서 나온혹같은모습

 

낙화암가는길
백화정

백마강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수 있는

낙화암 정상바위위에 세워진 정자로

백제 멸망당시 낙화암에서 꽃잎처럼 떨어져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백제 여인들을

추모하기위해

1929년 부풍시사 라는

시모임에서 건립했다.

연리지
구드래 유람선

이외  구드래 조각공원을 들러왔다.

트레킹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주 훌륭한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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