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트레킹,산책

충북가볼한곳,진천 초평호 초롱길,산책(트레킹)하기좋은곳추천

by 마미여니_ 2020. 11. 10.
반응형

2020년 10월 7일의 가을 입니다.

 

진천?

예로부터  물많고 평야가 넓어 인심이 후한곳으로 

'생거진천' 이라 불렸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

1.농다리부터 초평호를 돌아보는 코스도 있고

2.농다리건너 미르숲으로 돌아보는 코스도 있고

3.농다리건너 초평호데크길로 해서 초롱길 코스도 있고

4.농다리건너 전망대가 있는 등산로코스도 있고

5.초평 낚시터부터 역으로 돌아보는 코스도 있습니다.

 

오늘은 초평저수지 민물낚시의 성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반 절벽을 따라 데크길로 수변탐방로를 따라

초평호전망을 보며 무리없이 걷기좋은 "초롱길"

소개합니다.

 

 

 

 

 

추수장면

주차장 바로 옆엔 이렇게 농작물이 많아요.

마침 쌀추수하는 장면을 오랜만에 보니  신기하기하기도 하고, 

생거진천쌀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초평 낚시터

낚시는 취미가 없지만 보는건 좋아합니다.

 

데크길

 

몇군데 정도 사진찍기 이쁜 장소가 있어요.

 

데크길도 좋지만 난이도가 낮은 등산로를 택하고

숲길로 오르락내리락 하며 걷다보니

경사가 심한곳은 위험하기도 합니다.

등산화, 스틱은 필수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초평호

 

무슨형상일까요?

보는이에게 따라 각자 다른모습이지만 악어같기도,

뱀머리같기도 ㅎ ㅎ

진천 하늘다리로 향하는 오솔길 느낌나는 데크길입니다.

 

하늘다리

이제 하늘다리까지 왔네요.

여기 휴게소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하늘다리를

건너 보이는 등산로로 갑니다.

 

하늘다리 건너 바로 등산로로 올라가는 계단은 급경사입니다.

급경사가 한참 있어요.

스틱과 밧줄에 의지를 해도 헉 헉 거리며  세번은 멈칫거렸어요.

무릎이 안좋은분들은 무리하지 않게 조심하셔야겠어요. 

농다리로부터  거꾸로 오시는분들도 더러 보입니다.

 

전망대 가기전 저흰 임도길로 내려와  저수지 데크길로 다시 갑니다.

 

 

주차장으로 돌아오면서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