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치유의숲,진천가볼만한곳

진천 걷기좋은 숲길을 찾아  가을숲을 걸어봅니다.

"생거진천 치유의숲"

치유의 숲길을 걷기만 해도 건강해질것같고  명상과  연관성이 있는것같기도 하고,

이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치유의 숲길 코스 안내도

 

사진에 보다시피  1코스~4코스가 있습니다.

거리는 얼마 되지 않네요.

코스마다 지어진 이름도 참 이쁘죠!

1코스:물소리 맑은숲길(청각)  0.7km

2코스:마음치유숲길(촉각)1.2km

3코스:숲내음숲길(후각)1.5km

4코스:하늘맑음숲길(미각)2.8km

안내도만 봐도 벌써 치유가 된듯한  느낌~

 

주차장 바로앞에는 한옥이 있습니다.

한옥마을이미지가 살짝~

기대가 됩니다.

 

아니~

화장실 마저도 한옥분위기  넘 좋으네요.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힐링비채

힐링비채는 건강증진센터 라고 합니다.

1코스로 가는길

힐링비채 주차장으로 올라오는 아래주차장쪽에는 단풍나무가 양쪽 가로수로 있어 단풍이 엄청 예뻐요.

여기서는 단풍나무보다는 각종 나무들이 있어 아직도 푸릇푸릇합니다.

꽃마당치유원

위사진은  한폭의 그림같이 예쁘네요~

꽃마당치유원이라고 하는데  정자까지 조성되어 한국전통분위가  있어 벌써부터  심신이 차분해지니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것같습니다.

 

여러종류의 야생화꽃들이 있어요.

 

1코스로 가는길에 진드기 ,모기,해충 기피제가  비치되어있어  앞,뒤로 칙칙  뿌려주고.

고고씽합니다.

 

숲길분위기 넘쳐납니다.

저는 이런 숲길을 참 좋아하는데요~

생거진천 치유의 숲길은  평탄하고  공기가 좋아 남녀노소  충분히 걸을수있는 숲길입니다.

이렇게 좋은숲길은 천천히 걸어야겠죠!

가을 야생화도 보고,물소리도 듣고 말예요.

 

 

안내표지만 보고  가봅니다.

산림욕장

이게 모예요?

숲속의 데크침대?

바로 바로 산림욕을 할수있도록 조성해놓은건데요~

역시 피톤치드나무가 빠질수없죠!

피톤치드와  몇그루의 단풍나무 조화도 참  잘 어울립니다.

 

저희는 따뜻한 꽃차를 준비하여  들차를 마시면서  도담도담  이야기나누며

산림욕장에서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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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로 향하는 길

임도길로 향하는 길입니다.

살짝 오르막길이지만  아주 잠깐이고  난이도도  없어요.

이정도쯤은 아파트 계단 1층 오르는 정도입니다.

임도길

임도길입니다.

막상 임도길에서 보이는 사방의 산을 보니  등산한 느낌이네요.

임도길이 있는 산은 거의 평탄한길이 많은것같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풍경이 가을을 말해네요.

떨어진 낙엽도 밟아가며  힐링 제대로 합니다.

점점 기대가 되는 이기분 어쩌란말예요~^^

힐링비채 오르기전 첫번째 주차장쪽으로  가는 길입니다(카페근처)

저희는 다시 숲길로 접어들어 진입합니다.

숲길을 걷고 싶어 왔으니  숲내음 맡아야죠!

치유이 숲길은 길을 잃어버릴염려가 없어요.

길지가 않아서 고불고불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요런 계단이 보이는 곳으로  진입니다.

무궁화 동산

고불고불 숲길을 걷다보니  무궁화동산과  정자가 보입니다.

요기서도  따뜻한 꽃차한잔 나누며  도란도란 이야기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은 행복하기만 하네요.

가을 날씨가 아무리 좋았어도 살짝 찬기운은 있으니 따뜻한 물 준비해가길 참 잘했어요.

 

 

무궁화동산에서  보이는 첫 주차장이 보이네요.

저희는 안내표지를 보고 힐링비채 출발점으로 가봅니다.

예쁜정원이  보입니다.

꽃마당 치유원이 있는 풍경입니다.

꽃마당 치유원에는 가을 야생화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왼쪽)쑥부쟁이  중간)산국

 

숯채화호소원

숯채화호소원은  참숯을 이용한 숯온열치유실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출발했던 힐링비채 출발점이 보입니다.

가을장미라고 해야하나요?

장미터널에  남아있는 장미꽃 한송이가  무얼 말하고 싶을까요~

저희는 요렇게  숲길을 걸어봤습니다.

다른 방향으로도 걸어볼수있는 길이 있어요.

다음번에  하루종일 걸어봐야겠어요^^